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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24

콘진원 스토리움 오프라인 비즈매칭 데이 참가


이달 초, 고즈넉이엔티가 스토리움 오프라인 비즈매칭 데이에 참가했습니다.


스토리움 오프라인 비즈매칭 데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한 행사로

스토리 매칭 플랫폼 스토리움의 100개 작품 사업화를 기념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저희는 어느 출판사보다도 많은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총 46개 작품 중, 무려 9개가 고즈넉이엔티의 소설이었어요.


덕분에 바른손이엔에이, 글앤그림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씨제스스튜디오 등 제작사와

단 하루만에 15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움 오프라인 비즈매칭 데이에서 가장 주목받은

고즈넉이엔티의 보석 같은 소설들을 소개해드립니다.



강선우 장편소설 『청년 주부 구운몽』


따듯한 이야기로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한 뒤 4개국에 수출된 『청년 주부 구운몽』은 이번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로스쿨 출신의 청년이 '주부'가 되어가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냈으며 인물간의 관계가 재밌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최난영 장편소설 『물랭루주에서 왔습니다』


202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수상작 『물랭루주에서 왔습니다』는 다양한 사업화 가능성을 엿보았습니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이고 음악적인 소재이므로 뮤지컬에도 적합한 소설이라는 의견을 받기도 했습니다.




기민세 장편소설 『정말일까?』


아슬아슬한 미스터리물 『정말일까?』 또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칼 한 번 나오지 않는데 서스펜스가 팽팽하게 이어진다는 점으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동하 장편소설 『피아노가 울리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피아노가 울리면』는 콘셉트만으로도 이목을 끌었습니다.

음악, 살인 그리고 숨겨진 욕망이 교차하는 긴장감 넘치는 플롯으로, 스타일리쉬한 스릴러라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스토리움 오프라인 비즈매칭 데이 주요 소개 도서📖


청년 주부 구운몽

물랭루주에서 왔습니다

정말일까?

피아노가 울리면


Stories Beyond Your ImaginationGOZKNOCK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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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riller and sci-fi to romance, non-fiction, drama, and 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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