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함

김태우, 배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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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헌법 9조를 폐기하고 동해를 건너는 일본 함대.

극비리에 개발된 잠수함 한 척이 적의 공격에 맞서 출격하고, 일본 본토까지 진격한다!



시놉시스

전쟁의 발아

중국의 팽창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자 미국은 해로의 자유 작전을 개시한다. 중국을 공격하기 위해 먼저 극도의 경제 불황을 전쟁으로 타개하려는 일본을 앞세운다. 전쟁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한 일본 평화헌법 9조를 뜯어고치는 것까지 방조한다. 교전권을 묵인하는 미국에 의해 아시아 전체가 전쟁의 위기로 치닫는다.

다시 한반도를 위기 돌파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일본은 독도를 넘길 것을 요구한다. 한국이 거절하는 순간 일본은 기다렸다는 듯 전쟁을 걸어온다. 해군력과 공군력에서 압도적으로 열세한 한국, 그러나 극비리에 건조한 최강의 잠수함 독도함이 완성된 상태였다.


패배하는 대한민국

독도함을 지휘할 김태우 함장은 뇌종양이 발견된 상태. 그러나 다른 함장을 대체할 여유도 없이 그는 승함을 결정한다.

출격 직전, 비밀 기지가 일본 공군에 발각되면서 독도함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이대로라면 독도함이 건조함에서 빠져나오지도 못한 채 폭발될 급박한 상황에 이른다. 그러나 독도함 설계자들의 희생 끝에 구사일 생으로 탈출하고, 독도함은 동해로 몸을 던진다.

스텔스로 무장한 독도함은 일본 함대와 잠수함들을 격파하며 통쾌한 복수를 이어가지만, 마지막 승부수는 다른 데 있었다. 유일한 무기인 어뢰가 거의 떨어진 상태에서 독도함은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미 해군 7함대를 쫓기 시작한다.


기적보다 더 기적 같은 승리

독도함 함장은 7함대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는 작전을 이미 세워둔 상태. 그러나 부하들이 함장을 불신하는 데다, 가장 믿었던 부하의 배신이 이어지면서 함장과 승조원들은 내분에 빠지게 된다. 그로 인해 독도함이 적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하고 만다.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가운데 함장의 결단이 이어지고, 이제 살아남은 승조원들은 미국을 상대로 최후의 공격을 감행한다.



저자소개

김태우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일찍이 사업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카이스트 경영대학 AIM 33기, 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 6~8기, 한국 CFO클럽 최고경영자 과정 3기, 경영학 박사를 수료했다. 현재 한국의식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조직의 의식(영성) 경영과 의식 변화에 대한 교육과 기업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이순신포럼 수석부이사장, 한국품질경영학회 산학부회장, 기업경영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총각정신』, 『내 삶을 경영하라』, 『부의 나침반』, 『용의 리더십』 등이 있으며, 시집 『별에서 온 그대』가 있다.

작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며, 해양강국이 되는 것이 나라의 미래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소설 『독도함』을 통해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표현하고, 일촉즉발의 위기를 헤쳐나가는 함장과 승조원의 단결된 애국심을 통해 나라 사랑을 위한 희생과 헌신이 무엇인지, 세계 일류국가가 되기 위해 해양 군사강국으로의 도약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드러내고자 했다.


배상열

경상북도 달성에서 태어났다. 1988년 한국일보에 특채된 이후 2006년까지 근무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소설과 인문서에 모두 능통한 작가는 다양한 소재의 역사를 소설과 교양서로 동시에 집필해 왔다. 한국일보에 근무하던 2003년에 독학으로 첫 작품을 출판한 이후 2020년 현재까지 40권이 훨씬 넘게 행보했다. 2007년에 소설 『동이, 최초의 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디지털작가대상을 수상했다. 미국의회도서관 영구보존도서 선정 작가이기도 하다.

역사소설로는 『숭례문』, 『고구려의 섬』, 『명량, 죽음의 바다 1,2』 등이 있으며, 역사인문교양서로 『난중일기외전』, 『비열한 역사와의 결별_징비록』, 『조선건국잔혹사』 등을 집필했다. 발표한 소설 가운데 『동이, 최초의 활』은 영화로 계약되기도 했다. 소설 『독도함』은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는 해군과 잠수함에 대한 해박한 밀리터리 지식을 집적시켜 눈앞에서 잠수함전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작가의 열정과 집중력이 빚어낸 전쟁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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